2013년 3월 이후, 개인정보취급방침의 강화 뿐만 아니라, 농협 및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등
해킹으로 인한 뉴스들이 한달에 한번 꼴로 듣는것이 현재 실정입니다. 

홈페이지를 운영하시고,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해킹'에 대해서 한번쯤은 들어봤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말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경찰조사를 받은 '배달통;의 해킹 원인이 '웹셀'이라는 해킹툴에 당한것으로 드러났다고 아주경제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웹셀이라는 해킹 툴은 웹페이지 변화 및 악성코드 업로드등 사이트에 대한 위/변조가 가능한 해킹 툴이며,  특히 배달통의 해킹 사고는 로그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어떤 데이터가 얼마나 털렸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플랫츠에서도  실제 많은 경험을 해봤지만 해킹에 방어 방법을 말씀드리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모든 웹사이트는 아무리 좋은 보안장비, 소프트웨어가 있더라도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해킹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홈페이지로 사업을 하는 우리 고객님들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

기본적으로 지금 운영중인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는지 먼저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는 "웹 호스팅"서비스를 통해서 최소한의 방화벽 서비스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는 "서버 관리자"가 있는 업체를 통해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유지보수 서비스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초보적인 해킹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많은 해킹 툴이 있기 때문에 사실 모든것을 차단하고, 해결하기에는 힘듭니다. 그러므로 현재 홈페이지를 항상 확인하시고, 서버 관리자가 있는 홈페이지 업체를 이용하시는게 
문제가 생겼을때 가장 빠른 해결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